생활

수면과 우울증, 공황장애

차cha 2022. 12. 26.
반응형

우울장애는 유전적 요인 및 기본적으로 갖추어진 본인 성향에 지속적인 스트레스 및 불안신경증으로 신경계통의 신호전달체계에 급격한 변화를 일으켜 발생한다.

금전적 경제적 손실, 건강을 잃거나 가족의 상실 등 커다란 부정적 사건이 결정적으로 야기시킨다.

 

우울증은 수면장애, 불안장애, 공황장애, 강박증 등 신경정신과 질환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.

특히 아침에 조기 각성 및 불쾌한 기분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.

심화되면 무기력증, 만성피로, 무표정을 동반한 지나친 수면과다로 반복되기도 한다.

 

'뇌 신경계 및 자율신경 기능 이상'은 수면을 취하고 각성을 조절하는 생체 리듬에 영향을 미쳐서 수면장애 및 불면증, 우울증, 공황장애, 강박증, 신체화장애 등 여러 정신과 질환을 동반한다.

 

충분한 잠을 못자면? 수면부족

  • 불쾌한 감정을 처리하지 못한다
  • 낮 시간동안 주의력 및 집중력을 발휘 못한다
  • 졸음, 만성피로로 일상에 지장을 준다
  • 신경예민 및 감정기복이 심해진다
  • 기분장애, 만성두통, 어지럼증, 우울증을 야기시킨다
  • 열감 및 분노 짜증을 솟구치게 해서 화병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

 

불면증은 뇌신경계가 과잉으로 각성된 상태.

수면으로 안정을 취해야할 밤에 도리고 교감신경계 활동이 증가.

불안증을 가중시키고 맥박과 체온, 스트레스 호르몬, 자율신경계 기능 및 신체대사를 각성시켜 잠을 제대로 들지 못하도록 만든다.

 

▶불면증에 도움되는 것

  • 아침에 일어나는 기상 시간을 가급적 동일하게 지킨다.
  • 카페인과 알콜 섭취를 삼간다.
  • 취침 전 전자기기 사용을 피한다.
  • 상대적으로 따뜻한 낮 시간에 일조량을 충분히 쬐는 가벼운 산책을 일상화하는 생활 습관

 

▶공황장애에 도움되는 것

  • 과로나 심리적 압박감, 과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것을 피한다
  • 음주와 카페인 섭취를 자제한다
  • 무리하지 않는 가벼운 산책 및 스트레칭과 같은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행동

 

반응형